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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터뷰> 코쉭 의원 “북한 6자회담 거부, ‘강경한 국면’ 느낌 받아”

HP-Treffen-mit-Kim-Yong-Nam1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의회 의원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연합뉴스가 하르트무트 코쉭 독한의원 친선협회 회장과 그의 방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 기사는 2015년 6월 3일에 게재되었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하르트무트 코쉬크 독일 연방의원은 3일 북한이 지난해 10월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최고위급 3인방'을 파견한 것은 남한에 대한 일종의 유화 제스처였다는 말을 북한 고위 당국자들한테서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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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인터뷰> 코쉭 의원 “대북접근·통일문제 긴 호흡 필요”

0718-DKF-Interview-kor-Zeitung-2.JPG-HP 2015년 7월 15일 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 제 14차 한독포럼에서 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이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한독포럼 공동대표 및 독한의원 친선협회 회장)과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스토크<독일>=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하르트무트 코쉬크 한독포럼 공동대표는 대북 접근과 통일 문제에서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한 의원친선협회 의장이기도 한 코쉬크 독일 연방하원 의원은 최근 제14차 한독포럼이 열린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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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리겐담에서 열린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지사의 초대만찬

Gruppenbild1 제 14차 한독포럼은 하일리겐담 그랜드호텔 옛 무도화장에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지사의 초대만찬으로 마무리 되었다. 에르빈 셀러링 주지사가 그랜드호텔의 성 테라스에서 리셉션으로 한독포럼 참가자들을 맞이하였다. 포럼 참가자들은 이색적인 고풍스런 건물들에 감탄했다. 이 건물들은 1793년 부터 1870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로 2007년  G8 정상회담이 열린 곳이다. 셀러링 주지사는 만찬장소인 무도회장의 역사적 가치를 언급하며, 올해 한독포럼은 독일통일의 25주년을 기념하며 25년간 구동서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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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차 한독포럼, 양국 정부에 전달될 정책 건의서 작성

Deutsch-Koreanisches Forum, Barocksaal, 16.07.2015 올해 한독 포럼의 마지막 날에는 포럼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토론 결과물들을 가지고 양국 정부에 전달될 정책 건의서를 함께 작성했다. 독일측 공동대표인 코쉭 의원은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로 인해 건의서 작성에 함께하지 못했고 한국측 공동대표인 김선욱 교수와 주한 독일대사인 롤프 마파엘이 회의를 진행했다. 김선욱 공동대표와 롤프 마파엘 대사는 이번 로스토크에서 개최된 제 14회 한독포럼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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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 로스토크에서 개최

0716-Juniorforum-1-1024×768 한독 주니어 포럼은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제 14회 한독포럼과 동시에 진행되는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로스토크 대학의 Internationaes Begegnungszentrum 에서 개최되었다. 공식적인 토론은 목요일 아침에 시작되었으며, 토마스 칼리노프스키 교수(이화여자대학교)와 한네스 모슬러 교수(베를린 자유대학교)가 토론의 사회와 진행을 맡았다.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인권, 언론의 자유, 평화 및 안보정책, 식품안전을 주제로 하고, 독일어, 영어, 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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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투어를 끝으로 한독포럼의 첫번째날 마무리

0716-Abendessen-7 제 14회 한독포럼의 첫번째날 회의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저녁식사를 위해 바르네뮌데로 이동했다. 유람선의 선장 마이크 빌레펠트(Mike Bielefeld)는 선상에서 보이는 관광명소를 친절히 안내해주며 한자도시 로스토크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항구유람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르네뮌데 해군기지였다. 약 1시간에 걸친 유람선투어의 선상 사진들은 기사 아래 슬라이드쇼에서 찾아볼수 있다. 해군기지 바르네뮌데 통일후 해군은 재정비를 하였고 바르네뮌데를 쾌속정 함대 기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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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포럼- 그룹세션 4: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위한 양국의 젊은 세대 유치방안

0718-AG-Jugend-04-HP 그룹세션 4에서는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위해 양국의 젊은 세대를 어떻게 하면 유치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제 4차 한독 주니어포럼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베른하르트 바르취 (베르텔만 재단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가 의장을 맡았고 발표자로는 폴커 데빌 박사 (알리안츠 독일 본부장), 토마스 칼리노프스키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정치학과 교수) 가 세션에 참석했다. 한독 관계의 발전은 양국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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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포럼 – 그룹세션 3: 문화관계의 현황과 전망; 독일에서의 한국학 발전과 한국에서의 독어독문학 발전

0718-AG-Kultur-03-HP 그룹세션 3 에서는 문화관계의 현황과 전망과 관련하여 독일에서의 한국학 발전 및 한국에서의 독문학 발전을 주제로 다뤘다. 진성준 국회의원이 의장을 맡았고, 발표자로는 슈테판 드레이어 (괴테 인스티튜트 동아시아국장), 윤종석 한국문화원 원장, 우베 슈멜터 (전 괴테 인스티튜트  국장), 이은정 교수(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소장) 그리고 전동열 교수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가 참석했다. 그룹세션 3 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문화관계에 대해 토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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