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4. Sept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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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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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그룹 베를린 지부 총책임자, 토비아스 하인리히   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들은 독일연방의회 건물의 옥상 테라스 레스토랑에 마련된  루프트한자그룹의 오찬회에 참석하였다. 코쉭의원은 이와 같은 오찬회를 준비해준 루프트한자 그룹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루프트한자 그룹 베를린 지부 총책임자인 토비아스 하인리히는 참가자들과 게스트들에게 이번 오찬회를 기꺼이 기획하고 제공하였다. 환영사가 진행되는 동안 루프트한자그룹과 한국과의 긴 인연과 한국과 독일…

18차 한독포럼 / 기조세션3: 독일과 한국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화의 발전 및 그에 따른 양국의 사회정치적인 관련성

Panel 3

슈뢰더-김소연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   디지털화와 인공지능(A.I)은 만질 수 있거나 손에 잡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생활 영역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조세션3조의 토론 첫날에 사회자 슈뢰더-김소연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는 디지털화의 따른 한국과 독일 사회의 변화 양상과 그에 따라 양국은 앞으로 어떻게 조직을 개편해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슈뢰더-김…

제18차 한독포럼 / 기조세션2: 이웃 국가간 상호관계 및 지역협력의 형성 / 독일의 경험과 한국의 도전

Panel 2

토마스 아베, 콘라드 아데나우어 재단(KAS)의 한국, 중국, 일본 사무소 전 소장   콘라드 아데나우어 재단(KAS)의 한국, 중국, 일본 사무소의 토마스 아베 전 소장이 이웃 국가간 상호관계 및 지역협력의 형성 / 독일의 경험과 한국의 도전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보고를 시작으로 기조세션 회의가 시작되었다. 아베 전 소장은 오늘날의 한국은 매우 진취적이라고 한반도의 모습은 더이상 이전과 같지 않으며 그…

제18차 한독포럼 / 기조세션1: 한국과 독일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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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독포럼 창립공동의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번 한독포럼의 기조세션1의 참가자들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토론하였다. 토론 진행은 한독포럼의 창립공동의장이자 연세대학교 최정호 명예교수가 맡았다. 최정호 교수는 먼저 독일의 역사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동서독 이후의 통일 독일 사회를 이끌어 왔던 독일 정치의 중요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최정호 교수는 이어서, 국제사회의 안보문제가 현재 복잡한 이해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