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한독포럼은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여를 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연방총는 2014년 서울에서 개최된 한독포럼의 결과를 보고받은 이후, 한국과 독일의 긴밀한 협력을 비롯 한독포럼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또한 제 12차 한독포럼에는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 대통령이 제 12차 한독포럼 내에서 독일측 공동의장이자 독일 연방 재무부 차관인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과 함께 고슬라의 카이저팔츠에서 한독 공동우표를 공개함으로써 한독포럼의 의미가 강조 되었다. 이는 독일연방대통령이 한독포럼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운영위원

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차석의장: 올리버 융크 박사

회계: 게르하르드 뮐러

서기: 토마스 콘호이저

위원: 

세바스티안 마흐니츠케

파트릭 린트할러

만프레드 뉘셀

연혁

설립

한독포럼은 2002년 요한네스 라우 독일연방대통령과 이한동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된 이래 매년 한국과 독일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공동의장

한독포럼의 독일 측 초대 공동의장은 장기간 동안 Zeit 편집장이었던 테오 좀머 박사 였다.  그의 요청에 따라 독일연방 이주민 및 소수민족 연방 담당관인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이 2006년 독일 공동대표로 인수 했다.

한독 주니어포럼

한독포럼의 일환인 한독 주니어포럼은 이화여자대학교의 주관으로 2012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한독 주니어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대학생을 주축으로 한독 관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언을 도모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독포럼과 함께 한독 주니어포럼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포럼 대표

한독포럼의공동의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하원의원과 전공동의장이었던 김선욱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