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터뷰> 코쉭 의원 “북한 6자회담 거부, ‘강경한 국면’ 느낌 받아”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의회 의원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연합뉴스가 하르트무트 코쉭 독한의원 친선협회 회장과 그의 방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 기사는 2015년 6월 3일에 게재되었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하르트무트 코쉬크 독일 연방의원은 3일 북한이 지난해 10월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최고위급 3인방'을 파견한 것은 남한에 대한 일종의 유화 제스처였다는 말을 북한 고위 당국자들한테서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