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주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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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쉭의원, 천해성 대한민국 통일부차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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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통일부차관이 코쉭의원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전달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조선 인민주의 공화국 또한 이에 초대되었다.   독일 연방 의회의 독한친선협회 회장이자 한독 포럼의 공동 의장인하르트 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은 천해성 대한민국 통일부차관을 베를린에서 접견했다. 대한한국 정부 대표는 현재 독일 통일의 날 행사의 참석을 위해 독일에 방문했다. 이번 접견에서는 북한의…

북한의 위기 / 코쉭의원: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인도해야 한다.

NKALbright 한국 전쟁이후 최초 미국정부대표로 전 미국 국무부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2000년 10월경에 북한을 방문했다. 1994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클린턴 대통령은 평양에 식료품과 에너지를 조달하는 조건으로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감시할 수 있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를 부과하고있다 - 북한의 최근 핵 실험에 대응하여 북한에 대한 석유 공급을 제한하고 가스 수출 또한 금지한다. 또한...

북한에 대한 인터뷰 / 유럽과 독일도 북한의 위기 상황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6-Parteien 2007년 2월 13일 북한의 핵실험 문제를 두고 6자 회담이 진행됐다.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한반도 전문가로서 핵심 정치 주제 중 하나인 북한의 위기에 대해 2017년 9월 6일 바이에른 라디오의 인터뷰를 했다. 코쉭의원은 메르켈 총리의 메시지인 평화로운 해결책을 발견하고 군사적 옵션을 거부해야 하는것 뿐만 아니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 이란의 핵협상을 상기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이란 위기에서 독일과 유럽이...

북한의 위기 / 코쉭의원: 유럽은 북한 위기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에 책임 져야한다.

koreaner-begutachten-bombe 김정은이 핵미사일 프로그램 전문가들과 의논하고 있다.   북한 위기에 대해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은 "Passauer Neuen Presse"의 오늘 발간된 인터뷰 기사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질문: 한반도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십니까? Koschyk : 점점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 사회 모두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는 EU와 독일에도 적용됩니다. 그러면 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미국이...

남북한 정전협정 64주년

Abkommen Korea 1953년 7월 27일 판문점. 정전협정으로 인해 한국전쟁은 끝이 났지만 아직까지 평화협정은 존재 하지 않는다. 오늘 남북한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날은 남북한이 한국전쟁을 끝낸날이다. 아직까지 한반도는 '휴전'상태이지만, 북한에서는 이날을 미국이 항복한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반도에 평화협정은 체결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의 참전용사, 희생자 유족, 참전국 외교사절, 시민, 장병 등 3천여명과 함께...

헤센주 초청만찬 영상

staat 6 제 16차 한독포럼은 헤센주 정부의 초청만찬으로 Goldener Karpfen 레스토랑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헤센주 사회통합부 차관이자 전 풀다시 시장인 볼프강 디펠 박사와 다그 베너 현 풀다시 시장 그리고 프레데릭 슈미트 주 부총재가 참석했다.

제 16차 한독포럼 헤센주 초청만찬으로 막을 내리다

staat-8 제 16차 한독포럼은 헤센주 정부의 초청만찬으로 Goldener Karpfen 레스토랑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헤센주 사회통합부 차관이자 전 풀다시 시장인 볼프강 디펠 박사와 다그 베너 현 풀다시 시장 그리고 프레데릭 슈미트 주 부총재가 참석했다. 볼프강 디펠 차관은 한독포럼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디펠 차관은 프랑크푸르트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과 헤센주에 본거지를 둔 많은 한국 기업들을 예로 들며 독일에게 한국이...

제 16차 한독포럼 참가자 바르트부르크 성 방문 동영상

wart 4 독일 개신교 협의회 회장이자 바이에른주 루터교의 주교인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 박사를 대신하여 개신교 Wittenberg 재단 신학 감독이자 목사인 얀 폰 캄펜하우젠은 한독포럼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의 교회들이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 독일 통일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개신교가 큰 역할을 했다고 통일의 상징적 의미를 알렸다. .

바르트부르크 기독교 교회 방문

wart 4 제 16차 한독포럼 참가자들은 마틴루터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아 바르트부르크를 방문했다. 마틴루터는 바르크부르크 성에서 신약성서를 그리스어에서 독일어로 번역 했으며, 이 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독일에서 최초로 등록된 성으로 유명하다. 독일 개신교 협의회 회장이자 바이에른주 루터교의 주교인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 박사를 대신하여 개신교 Wittenberg 재단 신학 감독이자 목사인 얀 폰 캄펜하우젠은 한독포럼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의 교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