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접견
최상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코쉭의원은 방한일정 중 최상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특별경제구역 개성공단은 대한민국 국경에서 약 10여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북한 영토이다. 2004년 완공된 공업단지에는 5만 4천여명의 북측 근로자들이 120개의 남한기업을 위해 일하고 있다. 개성공업지구는 남북합작 공단으로 북한 핵실험과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