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주니어 포럼은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제 14회 한독포럼과 동시에 진행되는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로스토크 대학의 Internationaes Begegnungszentrum 에서 개최되었다. 공식적인 토론은 목요일 아침에 시작되었으며, 토마스 칼리노프스키 교수(이화여자대학교)와 한네스 모슬러 교수(베를린 자유대학교)가 토론의 사회와 진행을 맡았다.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인권, 언론의 자유, 평화 및 안보정책, 식품안전을 주제로 하고, 독일어, 영어, 한국어로...
제 14회 한독포럼의 첫번째날 회의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저녁식사를 위해 바르네뮌데로 이동했다. 유람선의 선장 마이크 빌레펠트(Mike Bielefeld)는 선상에서 보이는 관광명소를 친절히 안내해주며 한자도시 로스토크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항구유람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르네뮌데 해군기지였다. 약 1시간에 걸친 유람선투어의 선상 사진들은 기사 아래 슬라이드쇼에서 찾아볼수 있다. 해군기지 바르네뮌데 통일후 해군은 재정비를 하였고 바르네뮌데를 쾌속정 함대 기지로 지정했다....
그룹세션 4에서는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위해 양국의 젊은 세대를 어떻게 하면 유치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제 4차 한독 주니어포럼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베른하르트 바르취 (베르텔만 재단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가 의장을 맡았고 발표자로는 폴커 데빌 박사 (알리안츠 독일 본부장), 토마스 칼리노프스키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정치학과 교수) 가 세션에 참석했다. 한독 관계의 발전은 양국 젊은...
그룹세션 3 에서는 문화관계의 현황과 전망과 관련하여 독일에서의 한국학 발전 및 한국에서의 독문학 발전을 주제로 다뤘다. 진성준 국회의원이 의장을 맡았고, 발표자로는 슈테판 드레이어 (괴테 인스티튜트 동아시아국장), 윤종석 한국문화원 원장, 우베 슈멜터 (전 괴테 인스티튜트 국장), 이은정 교수(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소장) 그리고 전동열 교수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가 참석했다. 그룹세션 3 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문화관계에 대해 토론되었다....
제 14차 한독포럼에서는 이주, 통합 및 소수민족을 주제로 그룹세션이 이루어졌다. 해당 그룹세션의 의장은 토비아스 슈테른(Syspons GmbH)이 맡았다. 토론 발표자로는 이자스민 국회의원, 미햐엘 그리스벡 박사(독일 이주자 및 피난민 연방정부 부회장), 홍일표 국회의원, 슈테판 볼프 국제안보학과 교수 (University of Birmingham)가 참가했다. Tobias Stern (Syspons GmbH) 지난 몇년간 한국과 독일에 이주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주인구 수는 다르지만 양국의...
로스토크에서 개최된 한독포럼의 경제분야 그룹세션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경제적 기술적인 협력 및 무역 관세 장벽> , <양국의 산업적 중소기업체 발전과 한독 중소기업의 협력> 두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되었다. 그룹세션의 의장은 성기영 (KBS 아나운서) 였으며, 발표자는 크리스티안 쉐러 (EADS Deutschland GmbH 상무), 김상우 (삼성전자 유럽지사장), 라이너 프리취 박사 (프라운호퍼 연구소), 김성국 (이화여대 경영대학원장)이 참가했다. Airbus 대표는 1993년부터 빈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