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5.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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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차 한독포럼: 한국과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적 현안

TheoS 디 자이트 주간지의 전 편집장이자 독한포럼의 전 공동의장이었던 테오 좀머 박사는 첫번째 기조세션에서 독일측 발제자로서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적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지난해 유럽연합의 위기로 인해 유럽연합의 미래 와 전망에 대해 언급했으며, 특히 난민문제와 관련한 현 독일연방총리의 입장에 대해 언급했다."오늘날 지난해 염려되었던 상황은 모든면에서 급격하게 변했다"고 좀머 박사는 말했다. "모든 문제들이 아직 존재하고 있지만...

코쉭의원 인터뷰: 중국과 러시아가 함께 압력을 가해야 한다

thb 한독포럼의 공동의장이자 독한친선의원협회 회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은 Passauer Neuen Presse의 토비아스 슈미트와 함께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 코쉭의원님, 북한이 어제 처음으로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ICBM을 시험했습니다. 현재 위험수위가 어느정도 인가요? 코쉭의원:북한은 미사일 뿐만 아니라 핵 무기 시험까지 이미 이전부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북한은 하나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과 같은 눈높이에서 협상하는 것이...

제 16차 한독포럼: 신정부의 외교정책

Koschyk 제 16차 한독포럼이 세명의 공동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이시형 한국교류재단 이사장, 김영진 한독재단 회장에 의해 개최되었다.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현 한반도의 긴장된 상황을 언급하면서 "우리의 한국 형제들"이란 표현으로 다시 한번 독일과 한국의 우정을 강조했다. 점점 더 긴장되고 있는 한반도의 상황으로 인해 제 16차 한독 포럼은 G20 정상회담에서 논의 되는 국제 정치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한독포럼에서는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