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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한독포럼 베를린에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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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포럼 공동의장이자 독일 연방하의원 전 재무부차관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제18차 한독포럼이 베를린 스타인베어거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독포럼의 시니어 참가자들과 주니어참가자들이 한자리에 함께하였다. 한독주니어포럼 참가자들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슈뢰더 소연님, 한독친선협회의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의원, 하이케 베렌스 의원

한독포럼의 현 공동의장이자 독일 연방하의원 전 재무부차관이었던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 18차 한독포럼이 시작되었다. 코쉭 의원은 한독포럼의 한국 측 공동의장이자 한독협회의 김영진 회장님, 한독포럼의 한국 측 공동의장이며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이근 회장님, 한독포럼의 초대의장 최청호 교수님, 한독포럼의 전 공동의장 김선욱 교수님, 김-슈뢰더 소연님, 한명숙 대한민국 전 국무총리, 김황식 대한민국 전 국무총리,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과 이은정 교수님, 한독협회의 회장 우벨 슈멜터 박사님, 드레스덴주 드릭 힐버트 시장님, 한독친선협회의 의장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의원님 그리고 하이케 베렌스의원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황식 대한민국 전 국무총리와 스테판 아우어 독일 대사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코쉭의원은 2003년과 2011년 때 한독포럼이 베를린에서 개최했었는데, 올해 제18차한독포럼이 베를린 장벽 붕괴를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이곳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번 개최지인 베를린은 남북의 통일도 결코 먼 일이 아님과 동시에 곧 한반도에도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을 우리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한독포럼 공동의장이자 한독협회의 김영진 회장

 

또한 한독포럼 공동의장이자 한독협회의 김영진 회장은 제18차 한독포럼이 다시 이곳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것이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며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독일 연방의회에서 진행될 토론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김영진 회장은 이번 한독포럼 개최 행사에 한독주니어포럼의 참가자들과 한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올해 특별히 한독주니어포럼 동문회가 창단을 축하하였으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였다.

한국과 독일의 젊은 세대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서 한국과 독일의 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는 말도 잊지않았다. 또한 김영진 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2016년 “서울-평화상“에서 받은 상금을 한독포럼협회와 한독주니어포럼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해주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코쉭의원은 무엇보다도 올해 한독주니어포럼 참가자들이 한독친선협회 의원들과 그리고 독일 연방수상청에서 핸드릭 호펜스테트 국무장관과의 토론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미래세대를 일구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분야를 경작해 나가야하는지 보여주었다고 말하였다.

한독포럼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작년 대전과 올해 베를린에서 한독주니어포럼 양국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사전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한독친선협회의 의장,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의원

 

한독친선협회의 의장,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의원은 한독포럼과 한독주니어포럼 참가자들에게 이곳 베를린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란드그라프 의원은 전 구동독이였던 라이프치히 출신이다. 란드그라프 의원은 베를린이라는 도시를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베를린 장벽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러한 마음이 바뀌었다며 요즘에는 덕분에  30년 전 라이프치히에서 있었던 “월요일 시위”에 대해 자주 상기하곤 한다고 전하였다.

란드그라프 의원은 그 당시 그녀의 가족과 아이들과함께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독일의 동서를 가로막았던 장벽이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된 것은 “경이로운 순간” 이였다고 표현하면서 한반도에도 이와 같은 “경이로운 순간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한스자이델재단의 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이날 생일을 맞이하였다.

 

코쉭의원은 한스자이델재단의 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에게 이번 한독포럼에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는 말과 이날 생일을 맞이한 젤리거 박사에게 특별히 축하의 말을 전하였고, 뿐만 아니라 이번 한독포럼과 한독주니어포럼의 모든 참가자들은 젤리거 박사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불렀다.

드릭 힐버트 드레스덴주 시장과 최정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한독포럼의 창립 의장인 테오좀머 박사 또한 함께하였다.

김-슈뢰더 소연님, 한독포럼 한국측 공동의장이자 한독협회의 김영진 회장님

한독포럼주니어 참가자들이 한독포럼 시니어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Übersetzung: Seonmin Park

Posted on 19. September 2019
By Thomas Konhä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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