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베를린에서 제18차 한독포럼과 제8차 한독주니어포럼 개최

제 18회 한독포럼과 제8회 한독주니어포럼이 9월18일부터 21일까지 베를린에서 함께 개최된다. 개최에 있어 한독포럼 공동의장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코쉭의원: 올해는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더욱이 베를린은
독일 분단의 뼈아픈 경험과 통일이라는 행운을 동시에 경험한 도시이기 때문에 이번 제18차 한독포럼이 이곳 베를린에서 개최된 것에 굉장히 뜻 깊은 일이라 여겨진다.
이번 개최지인 베를린이라는 도시는, 남북의 통일도 결코 먼 일이 아님과 동시에 곧 한반도에도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을 우리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올해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 관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그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며, 각 국회와 정상들에게 전달될 이번 정책제안서는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무궁히 발전시키리라 확신한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정책제안서를 받아본 뒤, 한국과 독일의 협력과 그리고 한독포럼의 업적에 대해 크게 기뻐하였다. 한독포럼의 변함없는 위상과 독일연방의회와 한국과의 관계, 한독포럼의 업적에 큰 가치를 두어 이번 2019년도 한독포럼은 2011년도와 마찬가지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독일연방의회의 대통령님, 독일 외무부성의 올프강 쇼이벨 박사님, 한독친선협회의 의원님, 베를린시, 미하엘 뮐러 베를린시장님, 베를린 장벽 재단의 대표 악셀 클라우스마이어 교수님,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의 정범구 대사관님,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학과의 이은정 교수님, 요하네스 모슬러교수님, 한국국제교류재단, 독한협회 그리고 제18차 한독포럼과 제8차한독포럼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기업과 기관에 감사의 말씀 인사말씀 전한다.
Übersetzung: Seonmi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