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차 한독포럼, 분과세션 3: 양국의 인문, 사회과학 진흥
분과세션 3에는 독일연방의회 독한친선의원협회 부회장인 하이케 베렌스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은 한국측을 대표하여 4차 산업 혁명이 사회와 대학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학의 준비 방법에 대해 발제하였다. 염 교수는 최초의 산업 혁명에서 오늘날까지의 기술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50년 동안 세계 경제는 6배로 증가했으며 한국은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한국이...











